대구가톨릭대 언론광고학부 학생들이 UCC, 다큐멘터리 등 영상작품 제작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전국 공모전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언론광고학부의 취업동아리 다스(DAS : Digital Amare Servire·지도교수 최경진)는 최근 한국우편사업지원단과 한국우표포탈서비스가 전국의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최한 `2010 우정문화 PR전략·콘텐츠 공모전’에서 콘텐츠 UCC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박세완(25)·김우섭(24)·이유경(22)·남태영(19) 씨 등 4명은 `우표를 붙이다 마음을 붙이다’라는 주제로 3가지 에피소드로 작품을 구성, 전문적 수준을 갖춘 일반인들과 함께 경쟁한 만큼 대학생 자격으로 우수상을 받은 것만도 매우 값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