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달초 김천시 아포읍 A초등학교 교실에 들어가 공구를 이용해 서랍장 문을 열고 현금 및 신용카드 등 1080만 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난 2006년부터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88회에 걸쳐 2억 1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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