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엄원섭)은 2009년 법무부 상주보호관찰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보호관찰청소년들의 재범방지와 교화를 위해 문경문화 체험활동 행사를 가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지난16일 문경새재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문경문화 체험활동에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 15명이 참가했으며 특화된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통하여 인간관계 형성 및 사회생활 적응력 체험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엄 이사장은“앞으로 알찬 프로그램 개발과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위기청소년 지도 육성과 재범방지를 위해 더욱 긴밀히 연계하여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성장하는 청소년 이 되도록 공단이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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