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기간 12억원·고객수 1만200명 기록
농협달성유통센터(사장 고익환)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2003년 개장 이래 1일 최대매출 12억원과 최다 고객수 1만2000명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1.5%의 매출성장이며,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흑자경영의 무난한 달성이 예상된다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앞서 센터는 올해는 상반기 청렴도 1위와 농협중앙회 사무소 단위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손태호 영업기획팀장은 “하반기에 매장을 일부 리모델링하고 옥상주차장 비가림 시설도 추가로 설치하는 등 고객편의 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한편 신선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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