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14일 “선거 운동기간 동안 자전거를 이용한 민생투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자전거를 타고 지역구를 누비며 보다 많은 서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파악해 `서민 생활 정치’를 실천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덕수, 울릉주택난 해결 촉구
김덕수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14일 “현재 울릉지역의 주택 보급률이 78%밖에 되지 않는 등 심각한 주택난에 빠져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같은 문제를 LH공사의 임대주택 보급사업을 조기 착공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방향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장식 “中企 제도개선 노력”
정장식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14일 포항철강산업단지 내 연강선재 대표기업 ㈜코스틸을 방문했다. 정 예비후보는 “포항의 1020여개 중소기업이 희망을 갖고 기업경영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제도개선과 정책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선희 “군인자녀 교육애로 해소”
노선희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14일 “포항지역에 있는 1만4000명 군인가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노 예비후보는 “군인자녀들의 학습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방과 후 학습관’을 마련해 전근에 따른 자녀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해 줄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박명재 “포항, 과학중심도시로”
박명재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14일 “과학 인프라가 풍부한 포항이 과학중심지가 되기 위해서는 지역적 차원을 넘어 국가적 의제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그동안의 풍부한 국정 경험과 리더십을 발휘해 포항을 환동해권의 최첨단 과학중심지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최기복 “호국영령벨트 조성”
최기복 새누리당 포항 북 예비후보는 14일 양학동 탑산 충혼탑을 참배하고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렸다. 최 예비후보는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수도산과 탑산지역을 호국영령벨트로 조성해 점차 잊혀 가는 애국애향 학습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노태형 “새누리 국민약속 공감”
노태형 새누리당 포항 북 예비후보는 14일 “새누리당의 `국민과의 약속’ 을 보고 총선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노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의 약속은 전 국민에 대한 약속이지만 평소 내가 실천하고 지향해 온 친서민 행보와 사회적 약자를 우선시하는 생각과도 뜻이 일치한다”고 밝혔다.
정하걸, 교통사고 피해센터 방문
정하걸 새누리당 포항 북 예비후보는 13일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와 교통사고 피해자 상담센터를 방문했다. 정 예비후보는 장봉삼 교통장애인협회 지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교통사고 피해자의 애로사항을 듣고 협회 운영과 활동의 협조사항에 대해 의논했다.
이상휘 “의정활동감시단 구성”
이상휘 새누리당 포항 북 예비후보는 14일 국회의원의 활동을 감시할 `의정활동감시단’ 구성을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는 “`옴부즈만’형태의 의정활동감시단을 구성해 국회의원이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점검할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곤 “여성 사회활동 지원”
이상곤 새누리당 포항 북 예비후보는 14일 포항여성문화회관을 방문해 여성의 사회활동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예비후보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여성 인력 활용은 시급하며 이를 위해서는 여성이 사회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육지원제도, 여성관련 특별제도의 수립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석호기자 ssh@hidomin.com
/박동혁기자 phi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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