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향우회장 역임 등 활발한 활동…지역 상공계 기대감
영천상공회의소는 제7대 회장에 현 부회장인 한명동(65·사진) ㈜한스 대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지난 17일 상공회의소 4층 대회의실에서 제7대 상공의원 35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차 임시의원총회에서 한 부회장을 추대하고 부회장 6인, 상임의원 15명, 감사 2인도 함께 선출하고 이들 회장단이 3년간 영천상의를 이끌게 된다.
신임 한명동 회장은 경북대 사대부고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고기능성 통기성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5개 계열사를 거느린 (주)한스를 경영하고 있다.
재구영천향우회장을 맡는 등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한 회장이 상의를 이끌게 돼 지역 상공계는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명순씨와 1남1녀가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운동이라고 한다.
/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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