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식(대구 중남구) 국회의원이 18대국회 의정활동을 마감하면서 `바른소리 쓴소리 4년’의 의정기록서(속기록모음집)를 펴냈다.
　배의원이 배포한 이 의정기록서에는 국정감사·상임위·특위·본회의·대정부 질문 등에 대한 의정활동전반에 대해 모든 의사발언내용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바른소리 쓴소리 4년’에서는 공공기관의 예산과 행정력낭비에 대해 잘잘못을 따지고 캐고 무엇보다 운영상의 실책에 대한 대안까지 제시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자영업자 등 소외계층에 대한 각종 법령정비 및 제도개선에 앞장서고 중소기업성장 발전에 공헌한 내용도 담고 있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