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방 제거로 청량감 배가…10여종 필수 아미노산·식이섬유도 가득
경주법주주식회사(대표이사 김동구)는 국내최초 20% 도정막걸리 `경주법주 쌀막걸리’<사진>를 18일 출시하고 막걸리 시장에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주법주 쌀막걸리’는 최고급 청주 `화랑’과 `경주법주’를 생산하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신개념 막걸리다.
첫째 엄선된 100% 국내산 쌀만을 20% 도정해 술의 맛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회분과 조지방을 제거, 깨끗함과 청량감을 배가시켰다.
또 비타민, 유산균, 효모, 단백질, 식이섬유와 10여종의 필수 아미노산 등 고유의 영양성분은 그대로 보존해 우리 술의 맛을 한 단계 높였다.
둘째 자체 생산한 우량 누룩을 사용해 막걸리 고유의 구수함과 담백함이 살아있으며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토함산 맑은 물을 사용해 한층 신선하고 깨끗한 맛을 살렸다.
셋째 저온 장기 숙성 공법으로 트림과 숙취가 적으며 최신 친환경 발효기술과 현대적인 첨단 설비를 통해 위생적이고 균일한 품질의 제품이다.
또 “맛을 위해 깎고 또 깎았습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브랜드 네임과 병기해 도정 막걸리에 대한 자신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경주법주(주)는 `경주법주 쌀막걸리’의 조기 시장정착과 전국시장 판매 활성화를 위해 등산로, 유원지 등에서 대소비자 접점 판촉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주법주 쌀막걸리의 유통기간은 12개월로 장기보관 및 전국 판매가 가능하다.
알코올 도수는 6% 용량 750ml, 출고가는 920원이다.
경주법주(주) 홍보·마케팅팀 관계자는 “경주법주 쌀막걸리는 20% 도정을 통해 구현한 새로운 맛과 향을 최근 소비자 트렌드와 기호에 맞게 개발한 고품질 막걸리로 우리나라 막걸리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병진 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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