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1동 권윤자씨, 업무 솔선수범
문경시는 9월의 친절공무원에 점촌1동에 권윤자<사진>씨를 선정했다.
1993년에 공무원에 투신한 권씨는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공무원들에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능동적인 자세와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관내 주민들로부터 친절공무원이란 수식어를 달고 다닌다.
또한 관내 각종행사시 업무를 솔선수범하고 주민화합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각종 단체 회원과도 유대관계가 원만해 시정추진에 앞장선 공무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소천면 임일현씨, 친절봉사 앞장
봉화군은 9월 모범친절봉사공무원에 소천면 주민복지담당에서 근무하는 임일현<사진> 주무관을 선정했다.
임일현 주무관은 1991년 8월 소천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보건소, 사회복지과, 기획실, 총무과 등 여러 업무를 거쳤으며, 지난 2010년 7월부터 소천면에서 주민복지 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특유의 친절과 사랑으로 봉사하고 주민후견인 역할을 자임하는 등 친절봉사에 앞장선 점을 인정 받았다. 한편, 군은 공직자들의 의식과 행태개선을 통한 친절봉사운동을 확산시켜 신뢰받는 군정을 펼치기 위해 지난 2010년 11월부터 매월 1명의 모범친절공무원을 선정, 표창해 오고 있다.
/채광주기자 ck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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