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여개 브랜드 상품 선봬
대구백화점(대표 구정모)은 온라인 영업을 강화하고 제휴몰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3일 G마켓과 옥션에 전문관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따라서 대구백화점은 대백몰, CJ몰, 11번가 등을 포함해 인터넷쇼핑몰 7곳에 전문관을 운영하게 됐다.
백화점 측은 입점 기념행사로 구매고객 전원에게 최대 15%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대구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대구백화점 인터넷영업팀 김종해 팀장은 “온라인 몰의 브랜드 및 상품 확대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 연말까지 4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세부적인 사항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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