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와 경주시는 지난달 31일 최부자아카데미 교육장에서 (가칭)재단법인 경주최부자아카데미의 성공적인 설립 및 운영과 교류 증진을 위해 상호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정식에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의 풍부한 인적자원과 교육자원을 활용하고 경주최부자아카데미를 통해 인재양성 및 나눔과 소통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경주 교촌에 위치한 경주최부자아카데미는 교육장, 생활관, 홍보관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6일 한국경제신문사와 MOU를 체결했으며, 향후IBK 기업은행, 지역상공회의소, 위덕대, 시사저널 등과 MOU를 체결해 성공적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사전 분위기 조성과 아카데미 운영에 적극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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