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달 31일 경산시 새 슬로건으로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을 확정했다.
시는 20일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슬로건 공모했으며,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이규하(대구시 서구 원대동)씨가 응모한 슬로건을 최종 확정했다.
시는 이규하씨가 응모한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은 희망의 서광이 비추는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모든 시민들이 하나되어 새롭게 출발하자는 뜻으로 현재 경산의 현실의 가장 잘 반영했으며 새 시정 출발을 의미하는 희망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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