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하면 심장병 위험 32%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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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하면 심장병 위험 32%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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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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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식이 심장병 위험을 상당히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프란체스카 크라우 박사가 4만5000명을 대상으로 11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사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병으로 입원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평균 32%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BBC 뉴스 인터넷판이 30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영국심장재단의 트레이시 파커 박사는 심장건강을 위해 채식으로 바꿀 생각이라면 육류에서 취할 수 있는 철분 같은 미네랄과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도록 식단을 신중하게 짜야 할 것이라고 논평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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