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관(43·사진) KT 울릉지점장은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목표를 실천하고 KT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데 매진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신임 손 지점장은 “고객가치 혁신을 위한 서비스 및 품질 향상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고객과 함께하는 KT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이 고향인 손 지점장은 지난 1989년 서울대 대학원 기계공학과를 졸업, 1992년 위성사업단 발사감리국근무를 시작으로 위성사업본부 위성기술국, 기간망본부 위성통신팀 등 무궁화위성 위성체 및 주요 발사업무에 참여했다.
울릉/김성권기자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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