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청 1억2700여만원
포항지역 산불 피해민을 위한 성금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2일 포항시 교육청 오광환 교육장은 시청을 방문해 포항교육지원청 직원 및 포항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모금한 성금 1억2700여만원을 전달했다.
중앙교회와 재포호남향우회에서도 각각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포항대학교도 교직원 및 학생회에서 모금한 성금 566만원을 내놓았다.
전문건설 포항시협의회와 지역건설전문업체 (주)삼화피엔씨도 각각 500만원의 성금을 보내왔다. 또 동신의료재단 포항e병원도 500만원을 기탁했다.
송라면 자생단체협의회는 250만원을 기탁했다. 포항시 재향군인회와 포항시 이통장협의회도 각각 100만원을 전달했다. 포항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에서도 50만원을 내놓았다.
이밖에 대한적십자회 포항시협의회는 성금 300만원과 15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 생수 48박스, 햇반 10박스 등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정승환기자 j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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