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지원특별법 제정 반드시 필요하다”
  • 손경호기자
“울릉도·독도지원특별법 제정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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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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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예비후보 “울릉도 개발·보존은 영토주권 차원서 접근”강조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박명재<사진>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20일 `울릉도·독도 정책투어’에 앞서 “울릉과 독도는 국방최전선이자 차세대에너지자원의 보고로 군사·경제적 가치와 상징성이 가장 큰 영토이기 때문에 `서해5도지원특별법’에 준하는 `울릉도·독도지원특별법’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울릉도 개발과 보존은 영토주권 차원에서 접근해야하며 지역 차원이 아닌 국가적 차원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특별법을 통해 △개발 및 자원에 관한 기본시책 △주민의 안전한 정주여건 조성 △주변 해양 이용·개발·보전과 해양관광자원의 개발 및 농업·수산업 진흥 △교육·보건·의료·사회복지 및 생활환경개선 △도로·항만·수도 등 사회간접자본 확충·정비 등 체계적, 지속적 종합발전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이어 “행자부장관 시절 울릉군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대폭 늘리는 등 울릉도·독도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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