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 투자유치 견인·근로자 10만명 시대 열어
남 시장은 5공단 구미하이테크밸리, 4공단 확장단지 조성 등 대형프로젝트 성공으로 구미산업단지 면적을 16.5㎢(500만평)증가시켰으며, 10조6000억원 규모의 국·내외 투자유치와 2만5000여명의 고용창출로 구미지역 근로자 10만명 시대를 열어 구미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변모시켜온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남 시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며 “42만 구미시민의 아낌없는 성원과 시정의 최일선에서 함께 달려 온 구미시청 1600여 공무원의 노력 덕분”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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