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전통체험행사
[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경북관광공사는 안동문화관광단지의 핵심시설인 유교랜드에서 `추석맞이 전통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유교랜드 내 선비정원과 소년·중년·노년 선비촌에서 체험이 이뤄지며 한복입어보기체험을 비롯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줄넘기놀이, 승경도놀이, 차전놀이, 말 타기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공원식 경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전통놀이를 통해 고향을 찾은 출향인과 관광객들에게 옛 추억을 선사하고 아이들에게는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개관한 유교랜드는 유치원부터 초·중·고 학생은 물론 전세대가 함께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교육+놀이)시설로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지난 13일 기준으로 관람객 수가 약 4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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