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 중고생 24명에 장학금 전달
포스코켐텍은 이날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학생 한명당 1년간의 학업 및 자기계발 지원에 따른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푸른꿈 장학금은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선정해 지원하는 포스코켐텍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이 장학금은 임직원들이 자신의 급여 중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했다.
장학생들은 “장학금으로 학업에 더욱 열중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진일 포스코켐텍 사장은 “청소년들이 환경의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꿈과 용기를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장학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켐텍은 사회와 적극 소통하고 공헌하는 것을 기업 생존의 필수조건이자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
올해 6월부터 시작한 급여 1% 나눔운동에 임직원 98%가 참여했으며 어린이 환경학교, 인도네시아 빈민희망학교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과 상생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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