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경북도립 안동의료원이 경북 북부지역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행복병원’이 최근 100회를 돌파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초음파진단기, 심전도기, 혈액분석기 등 각종 최신 검진장비를 탑재한 진료차량과 진료팀을 의료 사각지역에 보내 주로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토록 한 것이다.
의료원은 검진 결과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환자 7명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또는 백내장 수술을 무료로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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