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영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청량산 줄기와 태백 황지에서 발원한 낙동강물이 만나 생성된 맑고 고운 모래밭에서 재배한 안동시 도산면 일대의 단무지 무가 제철을 맞아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단무지 무청은 일반 무청시래기 보다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해 건강 다이어트식품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제철을 맞아 도산면의 단무지 무청 수확작업이 한창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권재익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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