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부인회, 3년째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의 일교차가 큰 나라에서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신생아들이 없도록, 세계 각지의 봉사자들이 `생명의 털모자’를 전달하는 참여형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DGB금융그룹부인회가 지금까지 전달한 모자는 300여개에 달하며, 이번 시즌에도 70여명의 회원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잠비아·에디오피아 등의 신생아들에게 소중한 선물로 보내질 예정이다.
심 부인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짠 털모자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3년째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지역 소외계층들이 행복해 할 수 있는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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