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이 4일 올해 발주되는 재해예방사업을 조기 발주한다고 밝혔다.
올해 영덕군 재해예방사업은 재해위험지구 정비 3지구(영덕읍 대탄리, 강구면 금홉리·강구4리)에 112억원, 소하천 정비 2지구(우장골천, 사당골천) 13억원, 서민밀집위험지구 정비 1지구(축산면 축산1리) 10억원 등 총 12지구 142억원 규모로 이달 말까지 100% 발주하고 6월 말까지 전체 사업의 60% 이상을 조기 완공하기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조기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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