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개청 100주년 기념 미래포럼 최종보고회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의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미래비전과 구체적인 방안들이 칠곡군 왜관(開廳) 개청 100주년을 맞아 제시된다.
군은 13일 오후 3시 군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백선기 칠곡군수, 김학희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왜관 개청 100주년 기념 미래포럼 최종보고회’를 연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차례의 미래포럼과 중간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칠곡의 미래 100년 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포럼의 최종보고이다.
군은 이번에 도출된 미래비전을 내달 1일 칠곡군 왜관 개청 100주년 기념식에서 선포할 예정이다.
또한 기념식 전에는 지역 주민 등에게 수집한 600여 종의 타임캡슐 매설식을 갖고 기념우표 제작과 군지 증보판 발간 등 개청 100주년 기념사업을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