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수립
[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안동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일자리창출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일자리만들기 사업에 주력하고 나섰다.
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444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먼저 대기업 등 기업유치에 39억원을 지원하고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사업, 노인일자리 창출 등 친서민일자리 창출을 위해 360억원을 투입한다.
이밖에 취업지원서비스를 위한 취업상담센터와 박람회 등에 8600만원을 투입하고 실업자·농어민 직업훈련, 전통음식전문가 양성 등 직업훈련 분야에도 4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
취업지원서비스 및 미스매치 해소분야에는 취업상담센터와 취업 박람회개최 등으로 구인·구직 취업알선에 220명을 목표로 추진하고 직업훈련분야에는 1062명을 목표로 여성복지회관 등에서 제과제빵 등 자격증 과정을 비롯해 전통음식과 전통한옥보수를 위한 전문가 양성으로 질적인 취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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