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이전하면
예천공항 다시 문 열어야”
  • 박기범기자
“경북도청 이전하면
예천공항 다시 문 열어야”
  • 박기범기자
  • 승인 20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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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도의원`북부권 관광객 크게 늘 것’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김명호 경북도의원은 19일 “안동·예천에 새 도청이 들어서면 항공 수요가 증대하는 만큼 예천공항 문을 다시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도청과 교육청, 경찰청 등이 들어서는 신도시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역사문화 관광지인 북부권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3대 문화권 사업, 세계 석학들이 참여하는 인문가치포럼 정례화 등으로 국제 교류가 증대하고 해외 의료 관광객 유치가 성과를 내면 항공 수요는 더욱 늘어날것이다”고 강조했다.
 1989년 문을 연 예천공항은 승객이 감소해 2004년 5월 민간항공노선을 폐지했다. 2005년 1월에는 공항 지정 해제로 시설물을 국방부로 이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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