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찬규기자] 경산시는 27일 대구CC에서 관내 12개 대학 총장이 함께한 자리에서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는 임기 2년의 협의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호선하기로 하고, 실무협의회는 각 대학별 기획처장급 각 1명으로 구성, 각 대학은 특성과 장점을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경산시는 대학발전을 위해 지원함으로써 `대학도시 경산’의 위상을 정립, 지역과 대학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12개 대학이라는 소중한 자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관·학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노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