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직업재활 등에 사용”
[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제 3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는 `사이공 알뜰장터’가 최근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이하 센터) 앞 주차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장터는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주최로 열렸으며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축제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울진지역자활센터의 우리 농산물 코너와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이 인기를 끌었으며 발달장애인법 제정 서명운동 등이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사이공 알뜰장터에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날 벌어들인 수익금은 장애인들의 직업재활, 주간보호, 자기결정훈련, 사회통합 등의 프로그램에 사용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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