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6·4 지방선거의 시·도지사 선거와 교육감선거 후보자 TV토론회를 22~29일 각각 25차례와 26차례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도지사 선거 후보자 TV토론회 14차례와 시·도교육감선거 후보자 TV토론회 8차례는 KBS, MBC를 통해 생중계되고, 나머지는 녹화 중계 방송된다.
시·도지사 선거의 경우 ▲24일 전북지사 ▲26일 서울시장, 부산시장, 대구시장▲27일 경북지사, 인천시장, 광주시장, 울산시장, 충북지사, 제주지사 ▲28일 전남지사 ▲29일 대전시장, 세종시장, 경기지사, 강원지사, 충남지사, 경남지사의 후보자 TV토론이 각각 방송된다.
후보자 TV 토론회는 각급 선거방송위가 공직선거법에 따라 시·도지사 선거, 시·도교육감 선거, 비례대표 시도의회 의원 선거, 구·시·군의 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정책 검증을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총 422차례 열린다.
한편 선거방송위는 후보자 TV토론 시청률 제고를 위해 `유권자용 영상물’과 `후보자용 영상물’ 두 종류의 후보자 TV토론 홍보 영상 DVD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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