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8일 경남 하동의 전통문화상품과 천연염색 소품 의류 등을 전문 생산·판매하는 토지마을(대표 강준우)과 경북도문화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한 상품화 계약을 체결한다.
이번 계약은 제15회 전통문양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영조정순왕후가례도감의궤를 응용한 전통문양’의 디자인을 활용한 토지마을 관광상품 개발에 적극 활용하기 위함으로 상품개발이 이뤄지게 되면 디자인 수상작임을 명시하게 되어 있어 도내 전통문양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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