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세계평화대축전서 관람객 사랑 받으며 郡 알려
호이캐릭터는 왜관 개청 100주년을 기념하고,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선열의 얼을 기리는 호국의 도시 칠곡의 기상을 담아 주민에게 친숙한 이미지의 장군을 형상화한 호이(호국이의 약어)를 리뉴얼했다.
또한 호이의 친구인 국이와 평화, 용기, 천리를 새롭게 개발하고 `시간여행자 호이’라는 캐릭터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함께 만들었다.
칠곡군은 새롭게 개발한 호이를 축제 기간 중 다방면으로 활용해 시간여행자 호이 포토존과 캐릭터 기념품 판매소 운영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칠곡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화축전에서 호이의 활동을 기반으로 앞으로 새로운 칠곡 100년을 위한 도약에 호이의 다양한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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