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신명·울림·평화의 장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사물노리안(Samulnorian)들의 축제장인 `2014 칠곡 스물한번째 세계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이 10~12일까지 3일간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호국 평화의 도시 칠곡에서 개최되는 만큼 평화 정신과 사물이 어우러져 우리 민족의 삶과 애환을 흥과 신명으로 승화시키고,`신명! 울림! 평화!’의 슬로건 아래 다양한 민족간의 어울림과 인간과 자연의 조화 등을 사물놀이를 통해 상생으로 담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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