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지원 7개 사업 선정… 국비 5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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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자치단체가 대학 등 비영리단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신청하면 고용노동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업을 지자체에서 1년간 추진하는 사업이다.
칠곡군은 올해 ▲농기계특화농공단지 전문인력(40명) ▲6차산업 청년창업가(20명) ▲뷰티분야 전문인력(30명) ▲패션디자인제품 제조인력(20명) ▲구직자 기업투어(100명) ▲오피스 마스터(40명) ▲경비안전 관리자(40명) ▲지게차 및 물류관리자(40명) ▲제조업 품질관리 전문가(40명) 등 모두 370명의 전문기능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직업훈련학원이 없는 우리 군은 공모사업을 통한 전문기능인력 양성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창출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취업자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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