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숙원’영천시의회 신청사 준공
  • 기인서기자
‘20년 숙원’영천시의회 신청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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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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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사무국·본회의장 등 갖춰… “시민행복 구현 최선”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의회(의장 권호락) 신청사 준공식이 24일 정희수 국회의원, 김영석 시장, 역대 시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신청사는 시·군 통합 이후 20여년 만에 독립 청사로 지난 2013년 8월 착공, 1년 5개월 만에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2617㎡ 규모로 의회사무국, 의원 집무실, 본회의장 등을 갖췄다.
 권 의장은 “대의기관인 영천시의회는 청사이전을 계기로 시민들의 뜻을 수렴해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열린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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