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관내 만3세~6세 시설아동 및 어린이집, 병설유치원 70개소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시력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 검진 전 약시와 사시, 근시, 난시 등 `안과질환의 조기발견의 중요성 및 판별법’에 대해 성모안과 임시수 원장을 초빙해 교육을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해 각 가정으로 조사지 및 그림시력표를 통한 방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부모들의 관심이 중요하며 각 가정에서 1차 시력검진 후 보건소로 회수해 결과를 판정하며 재검판정자는 2차검진이 이뤄진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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