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장 출마 후보
비닐텐트 설치 눈길
상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가 내부가 들여다 보이는 투명텐트로 선거사무소를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선거사무소가 들어선 곳은 상주시 무양동의 주택가 부근 공터.
이 후보측은 “사무실 내부에서 하는 일을 공개해 돈 선거 등의 구태를 벗어나 깨끗한 선거를 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또 사방이 다 보여 후보자와 유권자 간의 거리를 좁혀주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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