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숙
삶의 무게를
탁탁 털어내고
눅눅했던 기분도
밟아 버리고
다닥다닥
찌든 굴레의 찌꺼기도
벗어던지고
행복만 손에 가득 담고
현관문을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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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숙
삶의 무게를
탁탁 털어내고
눅눅했던 기분도
밟아 버리고
다닥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