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최근 포항시민을 초청해 ‘교회창립 110주년 기념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는 60명의 관현악단과 165명의 합창단이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 제9번 합창 4악장 ‘환희의 송가’(An die Freude)를 연주와 합창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이경관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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