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인동새마을금고, 2014년 경영종합평가 ‘최우수’… 3년 연속 선정 영예
이에 지난달 30일 구미전자공고 운동장에서 회원과 시민 등 1만5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1980년 12월 27일 창립 후 35년 만에 자산·공제 5000억원 돌파 및 7000억원 조기달성을 기념하기 위한 회원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수조 이사장을 비롯해 신종백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심학봉 지역 국회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대신한 이인선 경제부지사, 경북도의회 윤창욱 부의장과 도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김철호 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장과 새마을금고 임원 및 각 기관 단체장, 시민 등 1만50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김 이사장은 “명실공히 전국에서 으뜸가는 인동새마을금고가 오늘에 있기까지 회원과 시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해 주신 결과 이에 본 금고는 그동안의 고마움에 보답하고 구미시민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여기에 멈추지 않고 원칙에 입각한 투명한 금고, 회원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금고, 친서민 금융기관으로 거듭나 지역환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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