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최고의 안전 위해 안전 성과 인사에 반영, 강력한 기본준수 운동을 펴겠다”
전휘수 신임 본부장(56·사진) 부임해 1일 취임식을 갖고 최고의 원전 안전을 달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내놓았다.
전휘수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취임식에서 최고수준의 안전을 굳건히 다지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으며 최일선 조직인 현장에서의 안전문화 확립을 강조했다.
전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 오산고를 졸업하고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출신으로 지난 1985년 한전에 입사한 이후 발전 운전업무 등을 거쳐 2006년 한수원 뉴욕사무소장, 2012년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과 2014년 본사 안전처장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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