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는 14일 오후 5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탤런트 강부자씨를 초청해 제217회 상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유쾌한 입담을 가진 방송인 강부자씨가 ‘강부자의 살아가는 이야기’라는 주제를 통해 50여년 연기자 생활과 70여 년간 자신의 삶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부자씨는 1941년 충청남도 논산에서 태어나 1962년 KBS 탤런트 2기로 입사해 푸근하고 친숙한 연기를 통해 우리 시대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국민 어머니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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