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16년 시정업무 보고·청년취업 토론회서
미래성장동력 확충·中企·벤처기업 지속 지원 약속
미래성장동력 확충·中企·벤처기업 지속 지원 약속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정업무 보고 및 청년취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요시정 및 핵심프로젝트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실국장, 부서장,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시정업무 보고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남 시장은 “구미시는 다들 아시다시피, 청년층 취업자 비중이 전국 시군 중 1위의 도시이자 우리나라 수출경제를 이끌어가는 내륙 최대의 산업도시로, 글로벌 경제위기와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중소·벤처기업 지원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올 한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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