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최원표사장 등 152명
해양수산부는 `제9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수산발전 유공자 152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한진해운 최원표사장(62)은 국내 최대 해운업체의 전문경영인으로서 한국이 세계 8위 해운강국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장경남 한국원양어업협회 회장(63)은 36년간 해외어장개발 및 수출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주요 포상자 명단
◇훈장(10명) ▲금탑산업훈장=최원표 한진해운 사장, 장경남 한국원양어업협회 회장 ▲은탑산업훈장=고(故) 김성식 선장(추서) ▲홍조근정훈장=이재균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동탑산업훈장=김상현 목포수산업협동조합장, 박영우 세광종합기술단 회장 ▲철탑산업훈장=김종만 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주영필 한국도선사협회 여수지회 ▲석탑산업훈장=김영웅 광양항만 항운노조 위원장 ▲옥조근정훈장=강연실 여수대 교수
◇포장(11명)=홍성윤 부경대 대학원장 등 ◇대통령표창(20명)=가수 바다 등 ◇국무총리표창(21명)=이규호 SK해운 상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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