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이만희<사진> 영천·청도 예비후보는 지난 1일부터 청도군 화양읍 도보순회 선거활동을 시작으로 청도군 9개 읍면지역 상가, 종교시설, 사회단체, 경로당 등을 돌면서 얼굴 알리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을 순방하며 6차 산업육성을 확대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새마을운동 발생지에 걸맞는 새마을 대학 설립, 마령재 터널개설 사업의 조기 착공과 개통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밀양신공항 부지선정 정책추진에 주력해 청도군을 에어시티(Air City)로 만들고 마일재 터널개설사업을 적극적으로검토해 군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행복청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