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서장 현재섭)는 5일 경산오거리에서 경찰과 기관단체 등 303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차로 차량정체해소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산서는 교차로 꼬리물기 등 교차로 정체발생 등으로 국민교통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신호위반, 꼬리물기 등 위반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이 요구됨에 따라 오는 10일까지 홍보캠페인 실시한 후 교차로 정체요인에 대한 엄정단속 활동 전개, 국민교통불편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사회적 분위기 확산 및 적극적 시민참여 분위기조성을 위해 시장, 경찰서장, 교육장 등 기관단체장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과 함께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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