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최근 소보면 경로잔치 행사시에 손청대 (주)유닛검정 이사를 소보면 명예면장으로 위촉했다.
이번 명예면장은 지난 17년간 소보지역을 위해 소보청년회 지원과 소년소녀가장 돕기, 독거노인 지원 등 물신양면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들의 아픔을 함께 하고, 지역을 지키는 후배들을 고향을 방문할 때마다 청년회원들을 위로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본을 보여 소보면장이 추천해 이뤄지게 됐다.
또한, 재구군위군산악회장으로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기 위해 적극 환경보호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등 각종 모임이나 행사를 지역에서 개최해 고향을 홍보하는데 발벗고 나서고 있다.
손 명예면장은 “앞으로 살기 좋은 소보면, 깨끗한 소보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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