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모두 공포와 액션영화를 1, 2위로 꼽았으나 남성은 SF 장르가 11.6%로 3위를 차지했고 여성은 15.6%의 응답자가 코미디를 꼽았다. 이어 남성은 미스터리-코미디 순이었고, 여성은 미스터리-로맨스 순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특성은 실제 예매성향으로도 이어져 28일 개봉하는 SF영화 `트랜스포머’의 예매 성별 분석 결과 남성이 63%, 여성은 37%로 남성이 26% 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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