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준비 모임 100인’발대식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대구공항 유치를 희망하는 군위군은 오는 27일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민 설명회를 연다.
군은 주민과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응방안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진다.
또 ‘군위군 백년을 준비하는 모임 100인’ 발대식과 군민 공항 유치 결의대회를한다.
김영만 군수는 기자회견에서 공항 유치 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예비 후보지에 포함된 지자체는 군위, 의성, 성주, 고령, 대구 달성이다.
군위군은 우보면 단독지역 2곳, 군위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에 걸친 1곳 등 3곳이 포함되자 적극적인 유치전에 나섰다.
후보지 지자체 가운데 설명회를 여는 것은 군위가 처음이다.
국방부는 26일부터 해당 지자체와 협의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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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보상받은돈 의성으로 몰린다. 문제는 군위땅 반도 못갖는다는게 문제여 그동안 경험으로 봤을때 다 그러 했지 세종신도시 생길때 시골 청양땅이 그토록 뛸줄을 상상이나 했을까??
아마 의성이 최고의 혜택을 보게 됐구나 . 인구몰려 돈멀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