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금오공대,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산학연관 공동 참관단을 구성해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에 참가했다.
특히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CES 2017’은 4차 산업혁명의 5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전 세계 4199개 업체가 참가해 미래 혁신 기술들을 선보였다.
5가지 키워드는 스마트, 증강현실, 교통(자율주행자동차), 헬스케어(웨어러블), 스포츠 등이다.
도는 세계 최대 가전쇼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전략산업으로 선정된 스마트기기산업 육성,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개발 사업 등 미래 신성장산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스마트디바이스 핵심기술 개발, 지능형 의료스마트기기, 스마트공정디바이스 솔루션 등 4대 산업군 육성을 위한 스마트기기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산학연관 상생협력의 파트너쉽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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