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은 29일 군청에서 공직자 및 기관단체 임직원,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하절기 사랑의 헌헐운동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는 여름방학 등 학생들의 방학기간에는 수혈용 혈액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매년 방학기간에 자치단체를 순회 공직자 및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헌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영양군은 주민의 헌혈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영양경찰서, 영양교육지원청 등 공공 및 민간단체로 구성된 헌혈추진협의회를 통해 헌혈운동을 홍보하고 공무원 및 일반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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